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멤버들이 원년멤버 오승은까지 함께 제 1회 동창회를 열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무한걸스'에서는 시즌 1 멤버들의 마지막 촬영이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무한걸스'의 마지막 촬영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제 1회 동창회를 마련했다.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브라운관을 떠나 있던 오승은은 '무한걸스' 멤버들의 동창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멤버들은 오승은의 초대장을 받고 영문도 모른 채 시상식에서나 볼 듯한 우아한 의상을 입고 등장, 도착 후 모든 것이 오승은의 초대로 이뤄진 것을 알고 굉장히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추억하려 사진기에 각자의 모습을 담으며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보드 게임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보드 게임에서 진 사람은 폭소만발 분장을 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해 눈에 띄었다.
촬영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무한걸스' 제1회 동창회의 마지막은 촬영을 진행하며 찍은 사진을 모아 액자로 만들며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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