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독고영재가 MBC '선덕여왕'을 통해 16년 만에 재회한 고현정의 연기가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독고영재는 2일 방송되는 KBS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절친 이계인, 전영록과 함께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최근 항상 젊은 여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온 그는 최근 호흡을 맞춘 고현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독고영재는 "사람은 역시 인생을 어느 정도 겪고 난 다음에 연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십년 뒤의 연기는 또 달라질 것"이라고 고현정이란 배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현정과 독고영재는 1993년 MBC '엄마의 바다'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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