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쏙 빼닮은 이채영 '화제'

문완식 기자  |  2009.12.03 11:49
이채영 ⓒ임성균 기자


배우 이채영이 고 장진영을 쏙 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제에서 이채영은 장진영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 당시부터 '리틀 장진영'이라는 애칭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채영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 특별상을 받은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이채영은 "장진영 선배님이 그립다"며 "'리틀 장진영'이라는 애칭을 얻었을 때, 처음엔 기쁘다기보다 장진영 선배님과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웠고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졌다"며 "오로지 '스타'가 되기 위함이 아닌 앞으로 다양한 연기활동을 통해 선배님같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색깔을 가진 진정한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이채영은 현재 SBS 일일극 '아내가 돌아왔다'와 영화 '비상',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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