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주걸륜(30)이 대만 출신 연예계 스타 중 올 한 해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싱가포르의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가수 및 배우로 중화권에서 맹활약 중인 주걸륜은 2009년 한 해 동안 한화 기준, 약 225억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지난해 보다 다소 떨어진 수준이지만, 올해 역시 대만 출신 스타 중 수입 1위를 차지하는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대만 출신 여자 스타 중에서는 3인조 걸그룹 S.H.E가 올 한 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S.H.E는 음반과 콘서트는 물론, 20개의 CF 등을 통해 올 해 약 150억원을 벌었다. S.H.E는 엘라(진가화), 헤베(전복견), 셀리나(임가훤) 등 3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지난 2001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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