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한예슬 아역을 맡아 열연 중인 남지현의 촬영장 밖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남지현은 지난 9월 말 경남 산청과 경기 이천 한 고등학교에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촬영에 임했다. 당시 남지현은 논두렁에 자전거가 처박히고, 차가운 물속에서 수영하고, 흠씬 두들겨 맡는 장면을 연기하는 등 고된 장면에도 미소를 지으며 임해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촬영 중간에도 스태프들에게 귀여운 장난을 치며 애교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남지현은 '로비스트'의 장진영, '대왕세종'의 이윤지, '에덴의 동쪽' 한지혜, '선덕여왕'의 이요원 등 여자주인공의 아역을 맡아 열연해왔고, 이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도 한예슬 아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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