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7일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인순이는 지난 4일 기증식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대통령상 상금 1000만원 전액을 어린이재단의 행복한 배움터에 기증했다.
인순이가 지원한 후원금은 빈곤 아동들의 등록금, 교재구입비, 학원비, 방과 후 공부방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인순이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번 기부가 배움에 목마른 아이들에게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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