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9일 오전까지 30만 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이어리 판매도 4만 부를 넘겼다"며 "18억 매출을 돌파했다. 이런 식이라면 지난해 수익을 훨씬 넘길 것"이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2009년 무한도전 달력'의 수익금 4억 5000만 원 중 5000만 원을 아프리카 남동부에 최빈국 스와질랜드의 우물을 파는 공사비용으로 썼다고 밝혔다. 스와질랜드의 우물에는 '무한도전'의 현판도 걸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