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요원, 2009 그리메상 남녀연기자상 수상

'2009 그리메상' 최우수 남녀 연기자상

길혜성 기자  |  2009.12.10 14:41
소지섭(왼쪽)과 이요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기자 소지섭과 이요원이 촬영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최우수 남녀 연자로 각각 선정됐다.

10일 '2009 그리메상'을 주관하는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회장 정연두)에 따르면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열연한 소지섭과 MBC 인기 사극 '선덕여왕'의 타이틀롤인 이요원은 올해의 최우수 남녀 연기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릴 '2009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2009 그리메상'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선덕여왕'의 김세홍 채창수 촬영감독이 수상한다.

지난 93년 제정된 그리메상은 매년 빼어난 영상미를 뽐낸 방송촬영감독 및 카메라 속에서 열연한 연기자들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방송촬영감독들의 투표에 의해 수상작 및 수상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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