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솔비 열애설, 거짓말탐지기로 진실 가린다

현영 솔비(오른쪽)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현영과 솔비의 열애설의 진실이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현영과 솔비는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서 거짓말탐지기를 놓고 진실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영은 올해 3월 헤어졌던 연인 김종민에 대해 "제대를 진심으로 축하하냐"는 질문에 "18일 곧 제대하는 김종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답했다.

또 "최근 6개월 동안 연락한 적 있냐?"라는 질문에 "아니다"고 말했다. 또 현영은 올해 이슈가 됐던 작곡가, 농구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또 다른 이슈메이커 솔비도 유명축구선수의 열애설의 진실을 밝혔다. 솔비는 축구선수와 사적 만남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대답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열애설의 진실을 제대로 밝히라고 재촉했고, 솔비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외에도 김나영의 사적인 고백과, 쥬얼리 김은정이 유명 남자 아이돌과의 만남 등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