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멜론뮤직어워즈 '송라이터상' 수상

이수현 문완식 기자,   |  2009.12.16 19:18
방시혁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작곡가 방시혁이 200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송라이터상' 상을 수상했다.

방시혁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송라이터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방시혁이 작곡한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서인국의 '부른다', 이현의 '30분 전'은 올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09 멜론뮤직어워즈는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신인상', '인기상(2009 Star상)', '유저심사단상(2009 Mania상)', '올해의 스페셜앨범상' '올해의 커런트스트림상(2009 Current Stream상)' '올해의 스마트라디오상' 등 여러 부문에 대해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작곡가 방시혁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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