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개봉 전야 상영 7만명 동원..1위 기록

전형화 기자  |  2009.12.17 08:30


12월 극장가 폭풍의 눈으로 불리는 '아바타'가 정식 개봉을 하루 앞두고 실시한 전야 상영에서 7만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16일 하룻동안 6만 9519명을 동원했다. '아바타' 정식 개봉일은 17일이지만 직배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16일 오후부터 상당수 멀티플렉스부터 상영을 시작했다.

'아바타'는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일찌감치 흥행몰이가 점쳐졌다.

하지만 일부 사이트에서 9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서는 그리 큰 스코어는 아니다. '아바타' 흥행 추이는 정식 개봉일인 17일부터 개봉 첫 주말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한편 2위는 '모범시민'이 차지했으며, '뉴문'과 '여배우들', '시크릿'이 뒤를 이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6. 6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9. 9삼성 역대급 신인 '원태인도 넘었다', 왜 3순위 배찬승에 '계약금 4억'을 투자했나
  10. 10'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