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에미넴이 미국 빌보드 선정, 최근 10년간 최고 가수로 뽑혔다.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차트인 빌보드는 지난 2000년부터 2009년 11월까지, 10년간의 차트를 종합, 연말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디케이드' 2위는 어셔, 3위는 넬리, 4위는 비욘세, 5위는 알리샤 키스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 10년 간의 최고 싱글곡(Best of the 2000's Hot 100 Songs)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위 빌롱 투게더'(We Belong together)가, 최고 앨범(Best of the 2000's Billboard 200 Albumes)에는 엔싱크의 '노 스트링스 어태치드'(No Strings Attached)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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