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원에서 원장 살해미수, 집단 성관계 강요 등 엽기적인 범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탤런트 A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결국 폐쇄했다.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은 17일 A씨를 포함한 광주북구 H수련원 회원 71명을 각각 살인미수, 협박, 절도, 마약 관리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등은 수련원의 운영권을 장악하기 위해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의 홈페이지는 비난글이 쏟아지자 결국 18일 오전 운영자에 의해 일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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