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비밀리에 결혼한 배우 정애연과 김성준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애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마이 러브(my love)' 폴더에 결혼식 장면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정애연과 김성준은 지난달 22일 오후 4시 서울 백주년 기념 교회에서 양가 친지와 교인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목사의 주례로 기독교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당시 김성준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결혼이란 것에 의미를 두고 싶어 조용하게 진행했다"며 "성스러운 결혼식을 하나님 앞에서 조용하게 진행하고 싶었다"고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결혼식을 진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부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색하고 있다.
한편 정애연은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내년 5월이나 6월께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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