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막장논란 불구 33.5% 최고시청률

전형화 기자  |  2009.12.21 07:05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막장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3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31.1%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기록.

'수상한 삼형제'는 억지스런 설정과 현실성 없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 막장 드라마라는 비판을 샀다. 그럼에도 시청률은 주말 드라마 최강자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인연만들기'는 7.0%를 기록했다. SBS '천만번 사랑해'는 24.9%를, '그대 웃어요'는 17.8%를, MBC '보석비빔밥'은 19.8%를 각각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