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수상한 삼형제'가 지난 한 주간 방송된 모든 TV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순간으로 '최고의 1분'에 뽑혔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방송된 TV 프로그램 중 '수상한 삼형제'가 가장 높은 43.0%의 분당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엄청난(도지원 분)이 남편 건강(안내상 분)이 회사 로비에 있다고 연락하자 좋아서 뛰어가는데 도우미(김희정 분) 엄마 계솔이(이보희 분)이 "종남이 엄마"라고 부르는 장면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TV '아이리스'의 마지막 장면이 41.6%로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지난 20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가 40.2%, 15일 방송된 KBS1TV '다함께 차차차'가 39.6%, 14일 방송된 MBC '선덕여왕'이 38.9%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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