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수삼' 43.0%

김겨울 기자  |  2009.12.22 09:54


KBS2TV '수상한 삼형제'가 지난 한 주간 방송된 모든 TV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순간으로 '최고의 1분'에 뽑혔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방송된 TV 프로그램 중 '수상한 삼형제'가 가장 높은 43.0%의 분당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엄청난(도지원 분)이 남편 건강(안내상 분)이 회사 로비에 있다고 연락하자 좋아서 뛰어가는데 도우미(김희정 분) 엄마 계솔이(이보희 분)이 "종남이 엄마"라고 부르는 장면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TV '아이리스'의 마지막 장면이 41.6%로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지난 20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가 40.2%, 15일 방송된 KBS1TV '다함께 차차차'가 39.6%, 14일 방송된 MBC '선덕여왕'이 38.9%로 뒤를 이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