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브아걸·간미연·테이…노래로 뭉쳤다!

김지연 기자  |  2009.12.22 10:13


애프터스쿨 브라운아이드걸스 간미연 테이 케이윌 등 2009년 핫 트렌드 아이콘들이 뭉쳤다.

이들은 젊은제작자연대(이하 젊제연)가 추운 겨울을 위한 깜짝 선물의 개념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겨울 프로젝트 음반에 참여했다.

이번에 발매된 젊제연 프로젝트 음반 '눈 내리는 마을'은 인기 프로듀서 안영민의 곡으로, 눈 내리는 풍경에서 연인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는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올 겨울에 걸 맞는 시즌 송이 될 전망이다.

특히 실력파 인기 가수들이 대거 뭉치면서 개성 넘치는 목소리의 조화가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줄 예정이다.

이번 젊제연 프로젝트인 '겨울이야기'는 22일 온라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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