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지난 9월 내한공연을 연기했던 미국의 유명 록밴드 스틸하트(Steelheart)가 내한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스틸하트는 내년 2월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센트럴씨티 밀레니엄 홀과 홍대 앞 V홀에서 내한공연을 갖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지난 1991년 데뷔한 스틸하트는 히트곡 '쉬즈 곤'(She's gone)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1998년 내한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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