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연기' 스틸하트, 2월 내한공연 확정

김지연 기자  |  2009.12.23 14:42


신종플루로 지난 9월 내한공연을 연기했던 미국의 유명 록밴드 스틸하트(Steelheart)가 내한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스틸하트는 내년 2월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센트럴씨티 밀레니엄 홀과 홍대 앞 V홀에서 내한공연을 갖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공연을 주최 및 주관하는 제트앤에프커뮤니케이션즈는 23일 "지난 9월 예기치 못한 신종플루 확산으로 연기된 내한공연의 아쉬움을 내년 공연을 통해 털어버리게 됐다"며 "특히 새 음반 '룻 투비 얼라이브' 발매와 함께 이뤄지는 단독공연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데뷔한 스틸하트는 히트곡 '쉬즈 곤'(She's gone)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1998년 내한 공연을 가졌다.


베스트클릭

  1. 1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2. 2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3. 3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4. 4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5. 5무너진 '트바로티' 명성..김호중, 기부금마저 거절→방송가 이미 손절 [★FOCUS]
  6. 6방시혁 "민희진 사태=악의"..하이브 의결권 가처분 심문에 탄원서 제출[종합]
  7. 7'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8. 8손흥민, "구단 기반 취약해" 포스테코글루 '위험 발언' 두둔했다... "난 엔제볼에 올인했다"
  9. 9"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10. 10[오피셜] '특별귀화' 라건아, 다음 시즌부터 '외국선수' 분류... 아시아쿼터 7개국 확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