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극 '살맛납니다'의 연상연하 커플 민수(김유미 분)와 유진(이태성 분)이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25일 방송을 통해 유진의 아버지 인식(임채무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리는 모습을 공개한다.
비록 혼전임신으로 맺어진 '과속 스캔들' 커플이지만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간직한 두 사람이라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10년차 배우 김유미도 "웨딩드레스는 많이 입어봤지만 결혼식은 처음이라 설렌다"며 "축가 때, 그동안 이태성과 함께 촬영했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 울컥하기도 했다"고 특별한 촬영인만큼 고무된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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