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소속사 S2007ENT에 따르면 백진희는 영화 전문지 씨네21에서 선정한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로 뽑혔다.
씨네21은 영화 관련 기자와 최고의 필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매년 최우수 작품, 감독, 남우주연, 여우주연, 올해의 신인배우를 선정해왔다.
소속사 측은 "백진희가 너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독립영화였던 '반두비'에 출연하고 받은 관심이라 더욱 기쁘다. 새해에는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네21 측은 최우수작품상은 '마더', 감독상은 '마더' 봉준호 감독, 남우주연상은 '박쥐'의 송강호, 여우주연상은 '마더' 김혜자, 신인 남자배우상은 '똥파리' 양익준 감독, 신인 감독상은 '불신지옥' 이용주 감독, 촬영상은 '마더' 홍경표 감독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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