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가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연출 최재형) 연말 특집 골병든 글러브 시상식 꿈나무상을 수상했다.
김성수는 26일 방송된 이날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선수 28명의 투표를 통해 선발, 꿈나무 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김성수는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가 내 가슴에 불꽃 스트라이크를 내 가슴에 꽂아줬다"고 소감을 밝히며 벡터맨을 재연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영하의 날씨에 녹화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마르코, 이하늘, 동호, 김창렬, 오지호, 임창정, 김준, 한민관, 마리오, 이현배, 김성수, 조빈 등이 모두 참석했으며, 12명의 천하무적 야구단 선수들의 팬들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더불어 류현진 한화 이글스 투수와 황재균 히어로즈 내야수,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김주찬 롯대 자이언츠 외야수 등 프로야구 선수들을 비롯해 탤런트 홍수아, 가수 박정아, 탤런트 정가은, 개그우먼 박지선 오나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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