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夜제왕은 누구? '놀러와'·'SOS24' 0.4%P차 박빙

이수현 기자  |  2009.12.29 07:11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왼쪽)와 SBS '긴급출동! SOS24'


월요일 밤 시청률 1위 자리를 놓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와 SBS '긴급출동! SOS24'의 경쟁이 뜨겁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놀러와'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 11.9%의 시청률을 나타낸 '긴급출동! SOS24'에 간발의 차로 앞섰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긴급출동! SOS24'가, 지난 14일에는 '놀러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인 바 있다.

한편 KBS 2TV 송년특선영화 '어거스트러시'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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