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부른 '그 바람 소리'가 29일 공개된다.
이날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어린이 환자 돕기 자선앨범 '러브트리 프로젝트' 2차 음원이 오늘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며 "문근영은 솔로곡 '그 바람 소리'에서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애절한 발라드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 측은 "2005년부터 자선화보 촬영을 통해 얻은 모델료로 고려대학교 병원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며 "올해에는 소속 배우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선 앨범의 형태로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러브트리 프로젝트' 수록곡들은 내년 1월까지 총 4차에 걸쳐 공개된다. 이후 총 17곡이 수록된 풀 패키지 앨범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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