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1만관객과 亞투어 2개월 대장정 마무리

이수현 기자  |  2009.12.29 10:05
ⓒ사진=티오피미디어


가수 겸 배우 앤디가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9일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앤디는 지난 11월 대만을 시작으로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의 마지막 공연까지 총 1만여 관객들과 만났다.

앤디는 아시아 투어답게 일본 가수 오자키 유타카의 '아이 러브 유'와 중국 가수 주화권의 '붕우'를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로 부르며 현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앤디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아시아 투어인 상하이 공연에서 팬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낭독, 팬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아듀 콘서트여서인지 팬들이 객석을 떠나지 못 했다"며 "앤디 또한 준비한 앙코르 곡 외에도 3곡을 추가로 부르며 2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전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3. 3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4. 4방탄소년단 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평판 1위..차은우·강다니엘 순
  5. 5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6. 6한혜진♥기성용, 이 부부가 사는 법 "출근해도 함께 점심 '집밥'..싸움이 안 돼요" [창간20주년 인터뷰②]
  7. 7"손흥민 떠난다면..." 벌써 이별 준비, 토트넘 '차기 주장' 이름까지 나왔다
  8. 8레드벨벳 조이, SM 떠나나..배우 소속사 물색 중
  9. 9'잠실 드디어 비 그쳤다!' 두산-LG 더블헤더 1차전 정상 개최, LG 선발 라인업 발표 [잠실 현장]
  10. 10"오타니라면 60-60 노릴 것" 그 높은 공도 넘기다니... 52-52 달성, '오타니 쇼'는 계속된다 [LA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