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록밴드 메이트가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내년 발매될 음반 수록곡을 먼저 팬들에게 선사했다.
메이트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연속 서강대 메리홀에서 '잇츠 크리스마스 메이트'란 제목으로 세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 공연에서 메이트는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미니 음반 수록곡 '고'와 '잇츠 올 어바웃 러브'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연 마지막날인 26일에는 팬들이 멤버들을 위해 '땡큐'라고 적은 카드를 앙코르곡이 흐르는 동안 드는 이벤트를 준비해 메이트를 감동시켰다.
메이트 멤버들은 "이렇게 많은 분들과 좋은 공연장에서 함께 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우릴 위한 이벤트까지 준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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