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유이, MBC연예대상 버라이어티 女신인상

김현록 김겨울 기자,   |  2009.12.29 22:24
황정음 유이ⓒ홍봉진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황정음과 유이가 2009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정음과 유이는 29일 오후 9시55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열린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연출 강영선)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황정음은 "처음에 출연할까 망설였는데 안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며 "리얼 커플이라 마음 졸인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이는 "철없는 저를 잘 보살펴준 남편 박재정 오빠 감사드린다. 잊지 못할겁니다. 휘재 오빠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여자 신인상 부문에는 두 사람 외에 가인(우리 결혼했어요), 유리·티파니(쇼! 음악중심)가 후보에 올라 경합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