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김종민이 10년지기 친구 MC몽 콘서트의 도움미를 자청했다.
최근 공익 근무를 마친 김종민은 31일 밤 11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MC몽의 버라이어티 정신'이란 타이틀 아래 열린 MC몽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김종민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1박 2일' 복귀 등에 10년 지기인 MC몽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라며 "이번 공연의 관객 수가 1만 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고 저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게스트 무대에서 무엇을 보여줄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서도 "무엇보다 음악팬들과 친구인 MC몽과 2009년의 끝과 2010년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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