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은 장서희보다 이병헌의 수상에 더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31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기대상'이 SBS '연기대상'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9시50분부터 방송된 KBS2TV '연기대상' 1부와 2부,3부는 각각 13.4%와 17.3%, 그리고 14.1%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KBS '연기대상'은 '아이리스' 이병헌이 대상을 차지했다. SBS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