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인연만들기', 31회로 조기종영

김현록 기자  |  2010.01.04 11:15

유진 기태영 주연의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가 조기 종영한다.

'인연만들기'는 오는 1월 24일 31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당초 36회로 기획됐으나 비교적 낮은 시청률로 예정보다 약 2주 먼저 종영이 결정됐다.

'인연만들기'는 지난 11월 28일 세계역도선수권대회로 1차례 결방돼 31회 홀수 회차로 종영을 맞게 됐다.

유진 기태영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인연만들기'는 최근 유진이 맡은 상은의 친모가 나타나면서 한층 스피디한 전개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이에따라 후속 드라마 '민들레 가족'의 촬영이 예정보다 앞당겨져 이미 촬영에 들어갔다. 송선미 이윤지 마야 정찬 김동욱 정우가 출연하는 '민들레 가족'은 가족애를 다룬 홈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뒀다.

베스트클릭

  1. 1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2. 2KIA 김한나 치어, 감탄 자아내는 몸매 "완전 여신이네"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4. 4'김하성 4억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이 밝힌 이유는?
  5. 5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의심 있었지만.."
  6. 6NC-SSG '벤클'로 과열→데이비슨 끝내기포로 마침표... 전반기 끝내기 3번, 이런 클러치히터 있나
  7. 7'주장 박탈' 김진수 '문책성 교체' 아니었다... 전북 "팀 분위기 쇄신 차원, 본인도 주장직 힘들어했다"
  8. 8[공식발표] 한화이글스, 양승관-양상문 코치 영입... 김경문호 '가을야구 목표' 탄력 받는다
  9. 9'충격' 더 리흐트 맨유 이적 막판 변수, 리버풀 하이재킹 시도... 그런데 선수 마음 이미 정했다
  10. 10프러포즈 받은 서정희 "재혼하면 조촐하게..예물은 성경 필사본" [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