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개봉 21일 만에 700만 고지에 오른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5일 전국 637개 상영관에서 14만 3694명의 관객을 모아 692만 24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바타'는 폭설에 발이 묶인 4일에만 19만명을 동원해 지난 5일 700만 돌파가 예상됐으나 하루 늦어지게 됐다.
이 같은 추세라면 '트랜스포머2'의 성적 743만 7600명을 넘어서 역대 외화 최강자 자리에 9일께 등극할 예정이다. '아바타'가 외화 최초로 1000만 고지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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