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경인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하늘은 지난 5일 자신의 콘텐츠를 잡지처럼 읽을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
김하늘은 홈페이지에 "2010년 새해를 맞아 더 설레고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날 사랑해주는 여러분께 늘 감사하고 있다. 좋은 기운, 맑은 기운으로 올해를 멋지게 시작하자"고 말했다
또 곧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는 MBC '로드 넘버원'에 대해 "좋은 감독님, 멋진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게 됐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하늘은 극중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신을 희생하며 강인한 생존력으로 버텨내는 히로인 김수연 역을 맡았다.
한편 이번 홈페이지에는 김하늘의 추천 음악, 1996년부터 김하늘이 족적을 남긴 다양한 작품과 에피소드를 담은 스페셜 북 등의 콘텐츠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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