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 시즌 2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이다.
윤상현은 오는 2월 중순 '패떴'이 막을 내림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패떴' 시즌2 출연 제안을 받았다. 이에 따라 윤상현 측은 출연 여부에 대한 확답을 1월 중순까지 내리기로 결정했다.
6일 윤상현 측 관계자는 "'패떴' 시즌2 출연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출연확정을 짓지 못했다"고 밝혔다.
'패떴' 시즌2 제작관계자 역시 본지와 전화통화를 갖고 "아직 윤상현씨의 출연을 확정짓지 않았다"며 "'패떴' 종영이 알려진 직후 시즌2 출연자를 섭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패떴'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될 '패떴' 녹화를 마지막으로 1년8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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