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가 16.2%로 아침극 1위를 차지하며 조용한 돌풍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망설이지마'는 16.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망설이지마'가 인기몰이중인 것은 여주인공 수현(이태임 분)의 복수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망설이지마'는 어머니의 계략으로 민영(김영재 분)과 헤어진 수현이 급성간경화로 쓰러져 간이식을 해야 하는 민영에게 간이식까지 해주지만 민영 모친이 그를 데리고 종적을 감추면서 복수를 하게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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