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블록버스터 '아바타'가 5일(이하 현지 시간)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6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5일까지 10억9870만달러를 벌어들여 기존 3위였던 '캐리비언의 해적-망자의 함'(10억6620만달러)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월18일 개봉한 지 19일만이다.
이제 '아바타'는 역대 흥행 2위인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11억1910만달러), 역대 1위인 '타이타닉'(18억4200만달러)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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