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축구선수 이호(26)와 결혼한 양은지가 결혼 후 아무데서나 자유롭게 스킨십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양은지는 9일 방송될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결혼 후 뭐가 가장 좋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아무데서나 스킨십을 할 수 있어 좋다"며 "이젠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길을 걷다가도 뽀뽀를 한다"고 밝혔 부러움을 샀다.
이어 양은지는 남편이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해서 그런지 그런(스킨십) 부분에서는 자유롭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양은지는 친언니 양미라와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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