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의 맏언니 양정아가 재미동포 프로골퍼와 맞선을 봤다.
8일 오전 SBS에 따르면 현재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중인 양정아는 최근 필리핀 세부에서 재미동포 프로골퍼와 맞선 자리를 가졌다.
이어 "그 간 맞선 자리를 부담스러워하던 양정아는 이번에는 이전과는 180도 달리 편안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 모두가 기분 좋은 예감을 할 수 있었다"라며 "맞선 후반부에 이르자 양정아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TV에서 골프 중계를 해줄 때 뵌 것 같다'란 말도 했다"라고 전했다.
양정아의 맞선 성공 여부는 오는 10일 오후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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