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어린이야구단 명예구단주 됐다

김건우 기자  |  2010.01.11 08:32

월드스타 비가 어린이 야구단의 명예구단주가 됐다.

11일 MBC ESPN은 보도 자료를 통해 비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날려라 홈런왕'의 명예 구단주가 됐다고 밝혔다.

'날려라 홈런왕'은 MBC ESPN에서 제작 투자한 작품으로 한국야구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유소년 야구의 발전과 자라나는 야구 꿈나무들의 적극적인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제작사 스타폭스 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만능 스포츠맨으로도 알려진 월드스타 비가 이번 '날려라 홈런왕' 야구단 창단에 관심을 가졌으며 국내 팬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명예구단주가 되는데 흔쾌하게 수락했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도 야구에 관심은 있으나 환경이나 여러 가지 여건들 때문에 쉽게 야구를 접하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는 이번 명예구단주를 역임하는 동안 바쁜 일정 때문에 야구단에 항상 상주하지는 못할지라도 물심양면으로 '날려라 홈런왕'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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