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 입소' 앤디 "신화 다시 시작하는 기분"

논산(충남)=이수현 기자,   |  2010.01.11 13:25
앤디 ⓒ논산(충남)=유동일 기자


남성그룹 신화 출신의 가수 겸 탤런트 앤디가 현역으로 입소하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앤디는 11일 오후 입소 직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연무대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앤디는 "신화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것 같다"며 "2년 간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오겠다. 기다려 달라"고 인사했다.

이어 앤디는 "기분은 잘 모르겠다"며 "다른 것보다 추위가 걱정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앤디는 1997년 신화로 데뷔해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로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2008년에는 첫 솔로 음반을 발매 솔로 변신을 시도했으며 지난해에는 2인조 아이돌 점퍼의 제작자로 나서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신화 멤버 에릭 김동완 전진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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