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멤버가 2010년 상반기 남극 탐험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의 총괄 프로듀서인 이명한 PD는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1박2일'팀이 올 상반기에는 남극에 갈 예정이다"고 밝히며 "아직까지 멤버 전원의 스케줄과 현지 상황으로 인해 출국 시기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명한 PD는 "일부에서 3~4월께 남극 탐험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4월께 출국하고 싶은 의사를 피력했을 뿐이다"고 못박았다.
한편 '1박2일'은 분당평균시청률 50%를 10분 넘게 유지하는 등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부동의 예능프로그램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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