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장기기증운동을 위한 홍보 CF 촬영에 나선다.
13일 생명나눔실천본부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세은이 노개런티로 지난 12일 홍보 CF를 촬영하려고 했으나 일정에 차질을 빚어 촬영이 연기됐다"며 "조만간 일정을 잡고 촬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세은은 2005년부터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2007년에는 장기기증자와 후원자들이 모이는 연말 행사에도 참여해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는 김흥국을 시작으로 장동건, 전광렬, 김혜옥, 김병조 등의 연예인들이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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