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2' 멤버들 가방속엔 뭐가 들었나

이수현 기자  |  2010.01.13 11:44
'무한걸스 시즌2'의 김나영, 안영미, 현영, 솔비, 김은정, 정주리(왼쪽부터) ⓒ사진=MBC에브리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 멤버들의 가방 속이 공개됐다.

13일 '무한걸스 시즌2' 제작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제작진은 최근 스키장 특집에 출연한 멤버들의 가방 속을 즉석 검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현영은 예상치 못한 독특한 의상을 숨겨와 멤버들로부터 "역시 나이를 속일 수 없는 조상님"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정주리는 보기와 달리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많이 가져와 "여자답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안영미와 김나영 또한 멤버들의 예상을 깨는 소지품들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박 2일간 스키장에서 촬영된 '무한걸스 시즌 2'는 오는 15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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