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과 박한별이 2010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모델특별상 패셔니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15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위치한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10 제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했다.
노홍철은 독특한 헤어를 하고 나타나 "와우, 안녕하세요"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제가 이 상을 받음으로 모델계도 변화가 있겠네요. 더 독하고 재밌는 의상으로 올해 여러분의 눈을 독하게 만들어드릴게요"라며 인상적인 소감을 남겼다.
박한별은 "좋은 상 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2010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 13개국 최고의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시상식으로 세계에서 단일 모델행사로는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21개국 주요 26개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들 외에도 차승원과 이요원이 아시아특별상, 지성과 유선이 BBF 인기스타상, 김성민과 한채영 모델스타상, 배수빈과 쥬니가 모델특별상 뉴스타상, 2PM과 포미닛, 김태우가 BBF 인기가수상, 이병헌과 오준이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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