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메릴 스트립이 제67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메릴 스트립은 17일 오후 8시(현지 시간)미국 LA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줄리&줄리아'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메릴 스트립은 '프로포즈'의 산드라 블록, '나인' 마리옹 꼬띠아르, '더블 스파이'의 줄리아 로버츠와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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