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별따'서 호스티스 깜짝 변신

문완식 기자  |  2010.01.18 13:21
최정원이 술집접대부(호스티스)로 깜짝 변신한다.

최정원은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극 '별을 따다줘'(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에서 극중 다섯 동생과 생활할 여관비를 벌기위해 룸살롱에서 접대부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호스티스로 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진빨강(최정원 분)은 동생들에게는 찜질방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강하(김지훈 분)와 준하(신동욱 분)를 접대하게 된다.

하지만 동생 주황(박지빈 분)의 반발에, 빨강은 강하의 회사 앞에 가 무릎 꿇고 석고대죄하며 잘못을 빌고 받아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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