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맘' 김희선, 수줍은 외출 "항상 건강하세요"

김겨울 기자  |  2010.01.19 15:23
김희선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톱스타 김희선이 팬 사인회에서 짤막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희선은 19일 오후 3시 10분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한화 L&C 칸스톤'의 모델 계약식 및 사인회에 참석했다.

김희선은 이 자리에 모인 한화 직원들에게 "안녕하세요. 김희선입니다"라며 "이렇게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얼마 전에 촬영을 끝냈는데 너무 순조롭게 끝나서 다행이고요"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이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1년 동안 저도 열심히 노력할게요"라고 인사했다.

김희선은 앞으로 1년 간 '한화 L&C 칸스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최근 촬영한 TV CF '여자의 보석' 편이 1월 중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