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핑크레이디 변신..봄향기 '물씬'

김지연 기자  |  2010.01.20 14:14

배우 한지혜가 핑크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봄처녀'로 변신했다.

한지혜는 오는 2월 발매될 패션잡지 쎄씨 커버스토리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한지혜는 장미, 라눙쿨루스, 소국, 작약, 스마일락스 등 활짝 만개한 꽃 사이로 만연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느낌의 화원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파스텔 계열의 미니 드레스로 화원의 콘셉트를 적절히 살리는 한편, 스타일리시한 뱅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신비스러운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쎄씨 관계자는 "밝고 상큼한 미소로 한 없이 밝은 소녀의 이미지에서 비밀스러운 공간에서의 오묘한 느낌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피었다 금새 지는 여타의 꽃보다 일 년 내내 새 잎을 내며 위로 뻗어나가는 담쟁이덩굴 같은 한지혜의 다양한 매력을 계절의 변화와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아름답게 만발한 꽃들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을 먼저 만날 수 있어 재미있고 흥미로운 촬영이었다"며 "앞으로 다가 올 봄, 새로운 시간, 그리고 배우로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되짚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