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친누나 고 최진실을 떠나보낸 최진영이 조카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한다.
최진영은 21일 오전 방송될 MBC '기분 좋은 날'의 '내 사랑 환희+준희, 최진영 가족' 편을 통해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는 따뜻한 일상을 공개한다.
20일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해 누나 고 최진실의 뜻에 따라 늦깎이 대학생활로 바쁜 한해를 보낸 최진영은 방학을 맞아 조카 환희, 준희와 함께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었다.
때론 친구처럼 또 때로는 부모처럼 두 조카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는 최진영은 조카 환희의 숙제를 봐주는가 하면 올해 초등학생이 되는 준희와 친구처럼 놀아주는 등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제작진은 "사랑하는 딸이자 엄마, 누나의 빈자리를 서로의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가며 희망과 행복을 꿈꾸는 탤런트 최진영 가족의 단란한 일상과 가족을 위해 배우로서 자신의 일과 학업에 더욱 매진하는 최진영의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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