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실제 성격 못됐다는 소문, 속상했다"

김지연 기자  |  2010.01.20 15:54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드라마 속 악역 연기 때문에 빚어진 오해로 마음고생 했다고 털어놨다.

유이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실제 성격은 못됐다는 소문으로 힘들었던 속내를 밝혔다.

유이는 "최근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았는데 실감나는 악역 연기 때문에 실제 모습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며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은 함께 촬영하면서 그 소문이 오해라는 걸 알게 됐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내가 못된 사람인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이 소문 때문에 속상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지상렬, 케이윌, 황정음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녹음·예능 YES, 연기는 NO"..BTS 진 밝힌 근황 [스타이슈]
  2. 2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유튜브도 삼켰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트랙비디오 유튜브 글로벌 MV차트 1위
  3. 3방탄소년단 진, 솔로 컴백 온다.."녹음하고 예능 촬영" [종합]
  4. 4'수원 바비' 뽀얀 속살에 감출 수 없는 볼륨美 '역대급'
  5. 5토트넘 결단 내렸다, 손흥민에 '1년' 연장옵션만 발동... 판매 or 재계약 천천히 결정한다
  6. 6"나도 간다 올스타" 황성빈 '별들의 축제' 막차 탑승, '마성의 남자' 데뷔 첫 쾌거
  7. 7'선재' 변우석, 김수현·차은우도 제쳤다 [공식]
  8. 8'다저스 미쳤다' 연장 11회 7득점 폭발! SF에 14-7 짜릿 역전승... 오타니 26호 포+14G 연속 출루 [LAD 리뷰]
  9. 9"요키시, 두산 대체 외인 후보 맞다" KBO 56승 좌완, 이천서 오늘(30일) 오전 테스트까지 마쳤다 [잠실 현장]
  10. 10'1무 3패·49실점' 지친 KIA가 웃는다, 광주·부산 더블헤더 2경기 모두 취소... 수원·창원 DH 2차전은 정상 진행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