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바타' 직배사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아바타'는 이날부터 상암,용산,영등포,강변 등 서울 소재 CGV 4개관에서 4D로 상영을 실시한다. '아바타' 4D는 기존 3D에 의자가 움직이고 물이 튀기며 바람이 부는 효과를 더해 입체감을 보다 강화해 보여줄 계획이다.
'아바타' 4D 상영은 그동안 3D 상영으로 바람몰이를 일으켰던 데 또 하나의 승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바타'는 2D로 영화를 본 관객이 3D로, 다시 3D를 본 관객이 아이맥스로 영화를 보는 반복관람 형태가 이뤄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아바타'는 20일까지 960만명을 동원, 23일께 10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