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퇴근한 남편에 뽀뽀해주는 게 꿈"

문완식 기자  |  2010.01.22 13:16
한승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여전히 자신의 꿈은 현모양처라고 밝혔다.

한승연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퀴즈! 육감대결' 녹화에 참석했다.

한승연은 '내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내 꿈은 현모양처"라며 "집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며 기다렸다가 남편이 퇴근하면 뽀뽀해주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함께 출연한 안선영이 "남편에게 뽀뽀해 주는 것도 남편이 집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이라고 하자, "그런 소리 하지 말라"며 "아직 제게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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